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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영웅' 의사 리원량 부당처벌 감찰한 中...중앙정부 부실 대처 ‘면죄부’만 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실태를 외부에 최초로 알린 중국 의사 리원량은 2월 7일 사망했다. [뉴스1] 중국 국가 감찰위원회가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의 위험을 고발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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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협회장 작심발언 "이대로면 오랑캐처럼 전염병 찾아온다"
박병주 대한보건협회 회장 겸 서울대의대 교수가 17일 서울 중구 서소문 중앙일보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 때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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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매체 "中조치 베낄 가치 없다, 민주국가는 한국 따라야"
한국인가, 중국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세계적으로 유행하며 각국의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중화권 인터넷 매체 둬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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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종신형, 벌금 8억원 … 코로나 사태에 등장한 엄벌들
사형·종신형, 벌금 8억원….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국민 단속을 위해 ‘엄벌 카드’를 꺼내 든 국가들이 있다. 신종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혼란이 얼마나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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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 판정 뒤 사망 사례 잇따른다···中 '얼렁뚱땅 판정' 논란
AFP=연합뉴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다시 양성 반응을 보이거나 사망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도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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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감염 아직 없지만···생후 45일 아기 확진에 임신부 비상
중국 산시성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산모가 무사히 아기를 출산했다. 중국 인민망 캡처 경북 경산에서 생후 45일 된 아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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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꼭 필요한 환자 10명 중 2명꼴, ‘중증’ 선별했더라면…
━ [코로나19 비상] 시스템 부재가 부른 대구 환자 사망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남양주소방서 구급대원들이 28일 내부를 비닐로 둘러싼 구급차에서 대기하고 있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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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 책임론서 발빼기…중난산 “발원지 중국 아닐 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발원지가 중국이 아닐 수 있다고 중국 유명 의학 전문가가 주장했다. 중국 내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되는 추세를 보이자 ‘중국 책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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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퍼뜨린 중국의 돌변 "바이러스 발원지 중국 아닐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발원지가 중국이 아닐 수도 있다고 중국의 의학 전문가가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에서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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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 첫 환자, 우한 수산시장 안갔다···中당국 첫 인정"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화난(華南) 수산물 도매시장.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국 내 첫 확진자가 발병지로 지목된 우한(武漢) 화난(華南) 수산시장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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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봉쇄"→"우한처럼 안한다" 공포 부르는 정부의 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23일 오전 대구시 중구 서문시장 앞 도로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경북은 감염병특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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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지난해 중국 우한에 교회 설립” 홈페이지에 게시글
━ 코로나19 비상 중국 우한(武漢)에 교회를 설립했다고 언급한 신천지 연혁. [신천지 홈페이지 캡쳐] 신천지가 코로나19의 최초 발생 지역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武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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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코로나 진원지 우한에 지난해 교회 설립···"수년 전 폐쇄" 주장
신천지가 2019년 중국 우한(武漢)에 교회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천지 홈페이지 캡쳐] 신천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최초 발생 지역인 중국 후베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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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봉쇄?…정부 “검토한 바 없다, 위기경보 격상 이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추가로 발생한 가운데 19일 오전 대구 중구 경북대학교병원 응급실이 폐쇄된 상태다. [뉴스1]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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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20번 환자 10세 딸 코로나 양성···초등생 첫 확진
18일 오후 새로난한방병원 주차장 셔터 앞에서 방호복을 입은 질병관리본부 관계자와 경찰관이 환자 이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스1] 국내에서 어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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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한 中, 완치자 피뽑아 코로나 치료···韓도 메르스때 그랬다
17일 중국 우한시에서 신종 코로나 완치 환자가 다른 환자 치료를 위해 헌혈에 나섰다. 이를 통해 모인 혈장을 중증 환자에게 주입하는 식으로 치료가 이뤄진다.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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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경로 논란에…中우한 바이러스연구소 소문 강력부인
[사진 중국 우한 바이러스연구소 홈페이지 캡처]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최초 감염 경로를 놓고 온갖 추측과 소문이 난무하고 있다. 최근 중국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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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번 환자, 고대안암병원·종로 동네병원 등서 114명 접촉
지난 6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의 한 병원 격리 병동에서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등에 쓰인 '♥香 花香' 글자는 보호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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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화의 한반도평화워치] 정부 ‘기-승-전-북’이 한반도 평화 연다고 오도 말아야
━ 중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 거짓말의 교훈 국가 지도자가 실패를 인정하지 않아 재앙을 초래하는 일이 발생한다. 왼쪽부터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장쩌민 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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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전파 안 보이지만…중국 위험요인 지속, 안심 못해
━ [코로나19 비상] 나흘째 확진자 0 14일 오전 방역복을 입은 관계자가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 룸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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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방문자 정보 파악 허술…일 터지면 “역학조사관 충원”
━ [코로나19 비상] 방역 병원 10곳 찾아가 보니 12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본관 입구에서 병원 관계자가 방문객들에게 해외여행 이력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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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째 신종 코로나 환자 0..당국 “중국 위험요인 지속”
나흘째 신종코로나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환자가 나오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그러나 중국 내 위험요인이 계속되고 있어 상황 변화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확산의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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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화의 한반도평화워치] 정부 ‘기-승-전-북’이 한반도 평화 연다고 오도 말아야
━ 중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 거짓말의 교훈 국가 지도자가 실패를 인정하지 않아 재앙을 초래하는 일이 발생한다. 왼쪽부터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장쩌민 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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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中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한 건 결정 기준 넓어진 탓”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의 한 병원 격리 병동에서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에서 신